안녕하세요! Deep Learning self-driving Developer 윤재호입니다. 새로운 기술들을 활용하는 것을 좋아하고, 여러 사람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성공하기까지는 항상 실패를 거친다는 말이 있듯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배움의 자세로 끊임없이 도전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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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공학자가 꿈이었던 저는 군대를 전역하고 과감하게 진로를 변경했습니다. 변경하고 나서는 전공자들도 진입장벽이 높다는 자율주행이라는 새로운 산업에 발을 들였고,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비전공자라하여 뒤처지는 것이 싫었기에 개발 역량을 극대화하는 것에 집중했고, 그 결과 데브코스라는 자율주행 교육과정에서 많은 전공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여 경쟁했습니다. 이제는 모두를 앞지르는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그 꿈에 맞게 뼈를 깎는 노력을 하고자 합니다.
모든 공부 내용은 며칠만 지나도 잊히기 마련이기 때문에, 모든 공부 내용과 프로젝트 내용을 블로그에 작성하고 있습니다. 추후 희미하게 생각나는 이론이나 내용들을 제 블로그에서 바로 검색할 수 있고, 기록을 함으로써 시간은 더 오래 걸릴지라도 더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또한, 개발만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 필요한 간트차트와 같은 프로젝트를 관리할 때 필요한 부분들도 기록하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습관들이 추후 저의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진로를 개발자로 정했다하여, 개발과 관련된 활동만 하지 않고, 최대한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로 인해 개발 직군의 사람들 뿐만 아니라 상반된 직무가 꿈인 사람들과도 만나 얘기를 나누며 의견을 주고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 수많은 활동 경험들이 저의 소통 방법을 향상시켜주었고, 향상된 소통 능력으로 개발 협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리더십도 중요한 역량이라 생각되어 팀장, 회장 등 다양하게 모임을 리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