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기간 : 2020.04~2020.12
한국장학재단에서 주최하는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은 다양한 성공경험과 전문지식을 겸비한 사회지도층분들의 지혜를 전수받는 활동이다.
프로그램 주제 : ICT 분야에 대한 모의 창업을 통한 실무를 직접 경험하며 경청, 토론 그리고 리더십과 팀워크를 배워나간다.
팀장 : 12명이라는 적지 않은 팀을 이끌고 나가며 멘토님과 멘티 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소통을 이어나갔다.
⇒ 이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 :
개발 부서 팀원 :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개발/마케팅으로 부서를 나눠 진행했다. 이 때 나는 개발을 택하여 진행했다.
⇒ 이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 :
<aside> 💡 12명 각각의 의견을 듣고 조율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 ⇒ 때로는 모든 사람의 의견을 듣고 조율하기보다 리더로서 명확하게 정해주는 것이 좋을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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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나는 팀장이기도 하면서 개발 부서의 팀원으로서 활동했다. 그래서 팀장으로서 회의를 하고 생각을 해야할 때도 있지만, 개발 팀원으로서 생각해야 할 때가 있다. 이 두 가지를 잘 구분해야 했지만, 나의 경우 개발 분야에서의 지식 부족을 리더로서의 리더십이 부족한 것이라 잘못 판단했었다. 그래서 리더로서 자질이 없다고 생각했었다. ⇒ 이 두가지를 구분하고 나서부터는 다시 자신감을 찾고 리더로서 팀원들의 의견 조율이나 회의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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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팀장이라는 직책을 가지곤 있었으나 최대한 수평적 관계에서 최대한 많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노력했다. 의견을 먼저 내세우며 팀원들을 이끌어가는 능동적인 리더가 있는 반면, 먼저 팀원들의 의견을 듣고 조율하며 방향을 잡는 수동적인 리더가 있다. 나의 경우 후자에 해당하여 의견을 먼저 내세우기보다 팀원들의 의견을 듣고 결정하는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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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모의 창업을 경험해봄으로써 실제 창업을 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과정들을 경험하고 창업 프로세스에 대해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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